모두의 카드란? 교통비 무제한 환급 — 9월까지 기준액 50% 인하
모두의 카드는 K-패스 정액·무제한 버전으로 기준 금액 초과 교통비를 100% 환급합니다. 9월까지 기준액 50% 인하라 지금이 유리 — 일반형/플러스형, 발급·조건을 정리했습니다.
안녕하세요 생꾸리입니다. 매달 빠져나가는 교통비, 은근히 부담되시죠. K-패스로 일부 돌려받는 분은 많은데, 사실 올해부터 그 윗 단계인 "모두의 카드"가 생긴 건 의외로 모르는 분이 많더라고요. 한마디로 기준 금액만 넘으면 그 위로 쓴 교통비를 전부 돌려주는, 사실상 정액 무제한 교통카드입니다.
게다가 지금은 타이밍이 좋습니다. 2026년 9월까지 환급 기준 금액을 절반으로 낮춘 한시 기간이라, 같은 교통비를 써도 더 많이 돌려받거든요. 오늘은 모두의 카드가 뭔지, 지금 왜 유리한지 정리해보겠습니다.
핵심만 먼저 짚으면
- 모두의 카드는 K-패스의 정액·무제한 버전입니다. 정해진 기준 금액을 넘는 교통비는 초과분 100% 환급됩니다.
- 일반형(시내·마을버스, 일반 지하철)과 플러스형(광역버스·신분당선·GTX 포함)으로 나뉩니다.
- 2026년 9월까지 기준 금액이 한시적으로 50% 인하돼, 지금이 가장 많이 돌려받는 시기입니다(수도권 기준).
- 조건은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 이용. 기존 K-패스 카드면 자동 적용되고, 신규는 협약 카드사(27곳)에서 발급합니다.
- 기준 금액·인하 기간은 지역·계층·시점별로 다르니, 정확한 건 K-패스 공식에서 확인하세요.
모두의 카드가 뭔가요
모두의 카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가 운영하는 K-패스의 무제한 정액 버전입니다. 2026년 1월부터 본격 도입됐습니다.
기존 K-패스는 이용액의 일정 비율을 돌려주는 정률 환급이라 환급에 한도가 있었습니다. 모두의 카드는 다릅니다. 월 '환급 기준 금액'을 정해두고, 그 금액을 넘는 교통비는 전액(100%) 돌려줍니다. 결국 기준 금액만큼만 부담하면 그 위로는 무제한으로 타는 셈이라, 대중교통을 많이 쓰는 사람일수록 유리합니다.
일반형 vs 플러스형
- 일반형 — 1회 요금 3,000원 미만의 저가 교통수단(시내·마을버스, 일반 지하철 등)에 적용됩니다.
- 플러스형 — 광역버스, 신분당선, GTX까지 포함한 모든 대중교통에 적용됩니다.
광역버스나 GTX를 타고 출퇴근한다면 플러스형이 맞고, 시내버스·지하철 위주라면 일반형으로 충분합니다.
지금이 기회 — 9월까지 기준액 50% 인하

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.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 환급 기준 금액을 한시적으로 절반으로 낮췄습니다. 기준 금액이 낮아진 만큼, 그 위로 쓴 교통비가 더 많이 환급됩니다. 수도권 기준으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.
- 일반 국민: 일반형 6.2만원 → 3만원 / 플러스형 10만원 → 5만원
- 청년·2자녀·어르신(65세 이상): 일반형 5.5만 → 2.5만원 / 플러스형 9만 → 4.5만원
- 3자녀 이상·저소득층: 일반형 2.2만원 / 플러스형 4만원
예를 들어 일반 국민이 플러스형으로 월 13만원을 썼다면, 평상시엔 10만원 초과분(3만원)이 환급되지만 지금은 5만원 초과분(8만원)이 환급되는 식입니다. 9월이 지나면 기준 금액이 원래대로 돌아갈 예정이라, 대중교통을 많이 타는 분이라면 이 기간을 챙기는 게 이득입니다. (금액은 수도권 기준이며 지역에 따라 다릅니다.)
어떻게 발급·신청하나
- 이미 K-패스 카드가 있다면 따로 할 게 없습니다. 2026년부터 모두의 카드 혜택이 자동 적용됩니다.
- 처음이라면 K-패스 협약 카드사에서 K-패스 카드를 발급받고, K-패스 공식 앱·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됩니다. 협약 카드사는 기존 20곳에서 전북은행·신협·경남은행·새마을금고·제주은행·토스뱅크·티머니 등이 추가돼 27곳으로 늘었습니다.
- 조건: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환급 대상이 됩니다.
- 환급 시기: 보통 이용한 달의 다음 달 초(약 7영업일경) 카드사로 지급됩니다(한시적으로 입금일이 조정될 수 있으니 카드사 공지 확인).
참고 — 시차 출퇴근 추가 환급
이건 정액제(모두의 카드)와는 별개 트랙인 기본형(정률제) 혜택인데, 출퇴근 시간을 분산하면 환급률을 더 줍니다. 시차시간(오전 5:30~6:30·9~10시, 오후 4~5시·7~8시)에 타면 정률제 환급률이 30%포인트 올라갑니다. 출퇴근 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면 함께 알아둘 만합니다.
정리하면
모두의 카드는 기준 금액만 넘기면 교통비를 무제한으로 돌려받는 K-패스 정액 버전이고, 지금은 9월까지 기준 금액이 절반이라 가장 유리한 시기입니다. 대중교통으로 출퇴근·통학하는 분이라면, 기존 K-패스 카드에 자동 적용되니 내 유형(일반형/플러스형)과 기준 금액만 확인해두면 됩니다. 구체적인 기준 금액과 적용 기간은 지역·계층별로 다르니 K-패스 공식에서 본인 기준을 확인하세요.
자주 묻는 질문
Q. 모두의 카드가 K-패스랑 다른 건가요?
K-패스의 정액·무제한 버전입니다. 기존 K-패스는 정률로 일부를 돌려줬다면, 모두의 카드는 기준 금액을 넘는 교통비를 초과분 100%로 돌려줍니다.
Q. 새 카드를 또 만들어야 하나요?
기존 K-패스 카드가 있으면 2026년부터 자동 적용됩니다. 처음이라면 협약 카드사(27곳)에서 K-패스 카드를 발급받고 공식 앱·누리집에서 가입하면 됩니다.
Q. 지금 기준 금액이 왜 낮나요?
2026년 4월부터 9월까지 환급 기준 금액을 한시적으로 50% 인하했기 때문입니다(수도권 기준). 9월 이후에는 원래 기준으로 돌아갈 예정입니다.
Q. 조건이 있나요?
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환급 대상이 됩니다. 이용 수단에 따라 일반형(시내버스·지하철)과 플러스형(광역버스·신분당선·GTX)을 선택하면 됩니다.
참고
※ 환급 기준 금액·계층 구분·인하 적용 기간(2026년 4~9월)은 수도권 기준이며 지역·시점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. 정확한 내용은 K-패스 공식 앱·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.
이 글은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·정책브리핑 등 공개된 공식 안내를 참고해 모두의 카드(K-패스 정액형)를 정리한 내용입니다. 환급 기준 금액·인하 기간·적용 수단·환급 시기는 지역과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, 발급·이용 전 K-패스 공식 안내와 카드사 공지에서 최신 내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.